19세기 음악을 가리키는데, 전기 낭만주의에 비하면 규모가 큰 악곡들이 많이 작곡되었습니다. 오페라도 매우 발전하여 이탈리아의 베르디와 푸치니, 프랑스의 비제, 독일의 바그너 등 뛰어난 작곡가들이 나타났습니다.
● 특징
- 민요, 춤곡, 전설 등을 바탕으로 규모가 큰 악곡들이 작곡됨
- 오페라가 크게 발달함
- 교향시가 발달
- 악기가 개발되면서 연주 기술이 크게 발달
- 러시아를 중심으로 덴마크, 노르웨이, 핀란드 등을 퍼지면서
선진국 중심이었던 음악 활동이 점차 주변 민족으로 범위가 넓어짐
● 대표적인 작곡가
바그너(1813~1883) 독일의 작곡가, 오페라 <탄호이저>, <로엔그린> 등
베르디(1813~1901) 이탈리아의 작곡가, 오페라 <리골레토>, <라 트라비아타>, <아이다> 등
브람스(1833~1897) 독일의 작곡가, 현악 4중주곡, 교향곡, <독일 레퀴엠> 등
비제(1838~1875) 프랑스의 작곡가, 오페라 <카르멘>, 모음곡 <아를의 연인> 등
푸치니(1858~1924) 이탈리아의 작곡가, 오페라 <라 보엠>, <토스카>, <나비부인>, <투란도트>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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